11번가는 사회연대은행과 협력하여 ‘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대출’ 프로그램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판매자들에게 무이자 대출을 제공합니다. 이 프로그램은 고물가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신청 조건
- 대상: 11번가에 입점한 연 매출 4,5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 판매자
- 우대 조건: 티몬, 위메프 등에서 판매대금 미정산 피해를 입은 경우 증빙 서류 제출 시 우대 선정 가능
- 제외 대상: 정부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이거나 금융기관 연체 등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지원 제외
신청 기간
2024년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
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11번가 판매자 센터에 로그인 후, ‘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대출’ 신청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합니다.
- 서류 제출: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합니다.
- 심사 및 통보: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, 결과는 개별 통보됩니다.
대출 조건 및 상환 방법
- 대출 한도: 판매자 1인당 최대 300만 원
- 금리: 무이자
- 상환 방법: 대출받은 금액을 12개월 동안 매월 25만 원씩 원금 균등 분할 상환
프로그램의 특징과 혜택
- 무이자 대출: 이자 부담 없이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합니다.
- 신속한 지원: 간편한 온라인 신청 절차를 통해 빠르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- 상생 협력: 11번가와 사회연대은행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합니다.
참고: 이번 프로그램은 11번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‘희망쇼핑’ 캠페인의 일환으로,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여 조성된 재원을 활용하여 진행됩니다.